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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쓰·놀 운동’TF팀 출범
총괄, 사회운동, 경제활력 3개분과 17명으로 구성
1년내 본궤도 올려 성주군 제2새마을운동으로 확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화)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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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이 ‘먹·자·쓰·놀 운동’TF팀을 출범시켰다. TF팀은 임현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 ‘사회운동’, ‘경제활력’의 3개분과,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사회단체와 공무원이 개별적·자체적으로 추진해오던 ‘먹·자·쓰·놀 운동’을 재점화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추진체계를 구축한 것.
임현성 단장은“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며 좋은 아이디어들을 모아 제대로 실천하여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단기 내 시행할 수 있는 사업은 우선 발굴·추진하자”며 팀원들과 각오를 다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TF팀이 합심해 먹·자·쓰·놀 운동을 1년내에 본궤도에 올리고 성주군의 제2새마을운동으로 확산시켜 보자”며 “특히 공직자가 솔선함으로써 군민에게 신뢰받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민선7기 핵심시책인 ‘먹·자·쓰·놀 운동’은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라는 의미로 관내 음식점 이용과 우리지역 생산품 구매 등‘지역사랑운동’, 내직장·내고향 주소갖기, 실거주지 이전 유도 등을 통한 ‘인구증가 정책 지원’, 명품 교육도시 조성, 도시재생 및 문화여가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기반시설 확충 및 마케팅 강화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범군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TF팀 출범을 계기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더욱 가시적이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양해 더 큰 성주, 군민이 더 행복해지는 성주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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