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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단기쉼터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화)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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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3일 가천보건지소에서 치매예방교실 과정을 마친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가천단기쉼터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가천단기쉼터 치매예방교실은 6개월간 교육이 진행됐으며 미술, 감각, 회상, 음악, 운동 등 영역별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치매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 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증, 감사패 수여 및 개근한 어르신에게 선물증정이 있었으며 다함께, 즐겁게 참여하는 노래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및 단기쉼터를 통한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를 원하는 치매예방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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