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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7월 월례회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화)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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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7월 월례회가 지난 23일 성주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박민수 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21개 시·군 공무원 노동자 단체 임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18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정보공개청구에 남발에 따른 대책마련 서명서 전달, 지방자치단체 중견간부 교육과정 확대 요구, 초과근무수당 개선 요구 등을 한데 대해 내용을 보고한 뒤 경북협의체 임원체육대회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당면 안건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곽상동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장(경북협의체 부회장)은 “경북협의체 부회장으로서 참석한 시·군 노동자단체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경북협의체는 경상북도 21개 공무원 직장협의회 및 노조가 결성한 단체로, 잘못된 관행과 불합리한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여 경상북도 및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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