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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주택에서 행복한 노년을
고령 덕곡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화)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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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군 덕곡면(면장 최영채)에서는 지난 22일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최석훈)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낡고 오래된 현관문과 신발장을 교체했으며, 현관입구 시멘트 계단을 새롭게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덕곡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저소득층 가구 중 2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최영채 덕곡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포근한 새마을의 손길을 부탁하면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덕곡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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