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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교실로 몸도 마음도 튼튼
고령 다산면 경로당 취미여가 개강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화)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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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분회 경로당(회장 기인희)은 다산면분회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위한 ‘2019년 경로당 취미여가 지원 사업’으로 실버요가교실이 문을 열었다.
경로당 취미여가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번 강의에는 25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했다.
다산면분회에서는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2개월 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강사 남옥희 씨의 지도로 진행하고 있다.
다산면분회 기인희 회장은 “군에서 노인 여가선용에 힘을 보태주어 감사하고 수업을 통해 많은 이들과의 소통을 함으로써 즐겁고 건강한 수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
이에 곽삼용 다산면장은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열정 속에 실버요가교실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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