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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독거노인께 마음을
고령 쌍림면 새마을협의회, 집수리 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화)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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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남 회장 이은주, 여 회장 최정연)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실시해 온 사업의 하나로 송림1리 및 신곡2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가구를 새마을 남·녀 회원 20여명이 방문, 노후화된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은주 협의회장은 “어려운 가정의 낡고 오래된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로 우리의 이웃이 쾌적한 환경 속에 건강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에 임영규 쌍림면장은 “바쁜 일상임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복한 쌍림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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