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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토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화)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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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지난 29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상록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체개혁에 대한 논의 및 군정 홍보의 장을 펼쳤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규제개혁을 위한 토론회가 이뤄졌다. 현장에서 이뤄지는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또한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발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이날 인구증가 시책 지원사업으로 정착지원금이 최대 개인별 100만원, 가구당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아직까지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실거주자에게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민선7기 핵심시책인 먹·자·쓰·놀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올 여름 휴가는 반드시 성주에서 보내기를 당부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불필요한 규제가 없어질 수 있도록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알려주면 적극 검토하겠다”며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된다. 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한번 더 살펴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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