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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과학 탐구로 더 뜨거워진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화)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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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6일부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실시한 ‘실험과 함께 크는 과학의 꿈’ 프로그램보다 자신의 상상력을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청소년들의 요구조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사와 함께 과학자가 원리를 탐구하게 된 배경을 함께 배우고 직접 실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써 개강 첫날부터 청소년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8월7일∼8월8일 2일간 운영하는 건강/스포츠 영역 프로그램인ALL-IN-ONE(몸, 마음, 정신 운동) 프로그램에도 2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신청접수를 마감한 상태다.
특히 ALL-IN-ONE(몸, 마음, 정신 운동) 프로그램은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방학 동안 무더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단체운동을 통해 협동심과 단결력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신체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고령군 관계자 “청소년들이 올바른 신체 운동 학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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