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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썸머아트 바캉스’대박 예감
지난 주말동안 1천여명 이용객 찾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화)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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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20일 저녁 7시 30분에 820여 석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조성모·김현정·홍경민의 화려한 콘서트를 시작으로 개장한 ‘2019 성주 썸머아트 바캉스’가 지난 주말동안만 1천여명의 이용객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장 첫 날인 20일, 조성모·김현정·홍경민 콘서트에 820석이 매진되었고 다음날에는 180명의 물놀이 이용객이 찾는 등 출발이 순조로웠으나 이후 궂은 날씨로 인해 주중에는 하루 50여명 안팎의 물놀이 이용객만이 찾았다.
하지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27일 낮에 390명의 물놀이 이용객이 몰려들었고, 저녁에는 문화예술회관 전체 820관람석을 호기심과 신기함 속으로 빠져들게 한 이은결 일루셔니스트(마술쇼), 그리고 다음 날인 28일에는 600명이 넘는 물놀이 이용객이 찾은 것. 특히 공룡체험전은 하루에 쇼 3회, 체험전 4회를 실시하는데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토·일 이틀간 휴일임에도 방문해 놀이시설과 체험장 구석구석을 찾아 종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 “여러분들의 봉사가 우리 군민들을 더욱 행복하고 즐겁게 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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