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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30일(화)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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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민선7기 최대 역점시책인 ‘먹·자·쓰·놀 운동’은‘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라는 뜻이다. 성주군의 제2새마을운동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사업추진단인 TF팀을 구성했으며 기존에 사회단체와 공무원이 자체적으로 추진해오던 ‘먹·자·쓰·놀 운동’을 재점화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  | | ↑↑ 성주읍 | ⓒ 경서신문 | | 성주읍 이장상록회
성주읍은 지난 29일 관내 식당에서 이장상록회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상록회와 먹·자·쓰·놀 DAY’를 가졌다.
또한 매월 2회 이상 이를 운영해 골목상권을 살리고 이장상록회와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여 범군민 운동으로 발전하도록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 ‘먹·자·쓰·놀 운동’운동 동참에 감사드리며, 타지에 살고 있는 가족이나 친인척을 초청해 올 여름은 성주에서 휴가를 가질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성주군사회단체 릴레이 스타트 | ⓒ 경서신문 | | 성주군 사회단체 릴레이 start
성주군은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으며 먹자쓰놀 운동의 활력을 더하고자 600여명 공직자와 60여개 사회단체가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성주군은 심각해지는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먹자쓰놀 이라는 야심찬 구호아래 군민과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간 자매결연 추진 △도단위 행사 유치 △팀 회식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먹자쓰놀 운동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역 사회단체에서도 지난 18일 경상북도남부권역 새마을문고 간담회 유치를 시작으로 23일에는 성주군자연보호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가 먹자쓰놀 운동을 추진해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  | | ↑↑ 문화예술단체 | ⓒ 경서신문 | | (사)한국국악협회 성주지부
성주군 문화관광과와 (사)한국국악협회 성주지부(지부장 박양규)는 지난 26일 관내 식당에서 범군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먹·자·쓰·놀 운동’에 동참하고자 협약을 맺었다. 박양규 (사)한국국악협회 성주지부장은 “모든 읍면에 단체가 구성되어 있고 어느 단체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는 만큼 먹자쓰놀 운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지역경제 살리기는 물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익현 문화관광과장은 “관내 문화예술단체들과 협약을 통해 먹자쓰놀 운동을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역경제 발전 및 인구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 바르게살기 벽진위원회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벽진면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벽진면위원회(위원장 도기진)는 성주가 더 커지고 군민이 더 행복해지는 ‘먹·자·쓰·놀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회원들은 먹·자·쓰·놀 운동에 앞서 운정리∼수촌리 일원 도로변과 하천변에 버려진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말끔히 수거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먹·자·쓰·놀 운동에 솔선수범 참여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앞으로 유기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많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군민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  | | ↑↑ 금수면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 ⓒ 경서신문 | | 금수면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성주군 금수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백규) 노래교실 수강생들은 지난 26일 금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먹·자·쓰·놀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금수면은 노래수업과 함께 먹·자·쓰·놀 운동에 대한 주민홍보를 병행하고 주민들 스스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범군민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금수면은 고령인구가 많은 곳이지만 열정과 실천력은 다른 어느 곳보다 뜨겁고 높다. 먹·자·쓰·놀 운동에 대한 주민동참에 감사 드리고 이러한 주민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 ↑↑ 성주상하수도주요사업소 | ⓒ 경서신문 | | 성주군 상하수도 주요사업장 대표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 1년 이상 계속 사업장, 하수종말처리시설 위탁운영업체, 급수공사대행업체 등 20개 사업장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사전예방 위한 폭염대비 사업장 안전관리대책, 민선 7기 최대 역점시책인‘먹·자·쓰·놀 운동’의 적극적 참여 방안과 사업 추진에 있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등 에 대하여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우한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먹·자·쓰·놀 운동’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내 직장 주소 갖기, 성주사랑상품권 구매, 성주에서 휴가보내기 등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 | ↑↑ 선남면 선기회 | ⓒ 경서신문 | | 선남면 기관단체 모임 ‘선기회’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6일 기관 및 사회단체 모임인‘선기회’회의를 열고 당면현안사항을 전달한 뒤 ‘먹·자·쓰·놀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주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사업 중 변경된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내 직장, 내 고장 주소 갖기 인식에 대해 홍보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고 요기조기 찾아가는 성주역 유치 선남면 홍보단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 이번에는 ‘먹·자·쓰·놀 운동’추진을 위해서 많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  | | ↑↑ 성주군 보건 의료인 | ⓒ 경서신문 | | 성주군 보건·의료인
성주군은 지난 25일 보건소와 의·약무 대표 등 2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군민건강 증진과 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범 군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먹·자·쓰·놀’운동에 동참하고 협력하고자 협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퇴근 후 보건소 직원 70여명이 관내식당 두 곳에서 저녁을 먹고 문화예술회관에서 희망·나눔 콘서트를 관람하며 먹·자·쓰·놀 운동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먹·자·쓰·놀은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반드시 실천되어야 하며 군민건강과 행복성주를 위해 다함께 동참하자”고 했다.
|  | | ↑↑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 ⓒ 경서신문 | | 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
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구순자)는 지난 24일 관내 식당에서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논의와 함께 성주군에서 범군민 실천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는 ‘먹·자·쓰·놀 운동’실천을 위한 성주군 관광자원 홍보, 우리 지역 농산물 판매,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음식점 활용하기 등 다양한 의견으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구순자 회장은 “먹자쓰놀 운동은 지역사랑 실천의 시작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려 인구를 증가시키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는 길”이라며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먹자쓰놀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수륜면 이장상록회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이장상록회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4일 이장회의 후 회연서원에서 이장 및 면사무소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먹·자·쓰·놀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이장 및 면 직원들은 회연서원을 관람한 후 면소재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먹·자·쓰·놀 운동’에 솔선수범하여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이전규 수륜면장은 “ 먹·자·쓰·놀 운동 동참에 감사드리며, 전입세대 정착지원금 및 수륜면 관광지(가야산, 회연서원), 맛집,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홍보를 통해 인구증가 및 수륜면 관광 활성화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 ↑↑ 초전초등 동창회 | ⓒ 경서신문 | | 초전초등학교 총동창회
성주 초전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이진탁)는 오는 8월15일에 개최될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지난 26일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체육대회 프로그램 운영 및 예산집행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한 뒤 성주에서 먹고·자고·쓰고·놀고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 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진탁 회장은 “먹·자·쓰·놀 운동이 지역농가,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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