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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잡고 끼는 더욱 높이고
고령교육지원청, 진로캠프 실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5일(월)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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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214명을 대상으로 ‘대가야 꿈 찾기 초등 전환기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캠프 일정은 지난 9일에는 운수초교, 쌍림초교, 덕곡초교, 개진초교 등 4개교 연합 진로캠프를 고령교육지원청 창의영재교육원에서, 성산초교, 박곡초교, 우곡초교의 3개교 연합캠프는 성산초교에서 각각 실시했으며, 연이어 11일에는 고령초교, 7월 18일에는 다산초에서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
고령교육지원청이 매년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기 말 ‘꿈끼 탐색주간’을 활용해 실시하고 있는 초등 전환기 진로캠프는 각 학생들의 단계에 맞춰 진로 탐색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하브루타 형식의 토론과 질문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발표력 신장에도 중점을 둬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윤석찬 교육장은 “우리 지역 미래의 동량들이 진로캠프를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 무엇보다 자신 있게 미래사회를 맞을 수 있는 핵심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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