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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떠나 시골마을 찾은 까닭은
영진사이버대 사회봉사단, 고령서 봉사활동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5일(월)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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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우곡면(면장 서광수)에서는 지난 6일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최형임 교수 등 60명)과 우곡면 봉산1리 마을 어르신 50여 명과 함께 하는 봉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이날 마을 어르신들께 미용봉사(커트, 염색 등), 네일아트, 안마, 피부 관리를 해주고 마을 농가의 일손도 돕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봉사단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공동체 마을에서 새로운 재능 나눔의 장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했다.
최송기 봉산1리 이장은 “어르신들께서 머리 손질을 하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나가야 하는데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찾아와 재능 나눔을 실천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또 서광수 우곡면장은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 재능 나눔이 큰 기쁨으로 펼쳐진 행사가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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