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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없는 산업 함께 이끈다
고령군-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 체결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5일(월)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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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9일 한국관광공사 원주본사에서 한국관광공사와의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윤문조 고령부군수,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정익수 지역명성육성팀장 등이 참석한 이번 MOU 체결은 앞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전국의 지역관광협의회 중 최초로 선정되면서 이뤄진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을 위한 조직지원 및 관광활성화 등 상호노력, DMO 조직 및 사업에 대한 홍보노력, 지역관광 플랫폼구축 등의 DMO 관련 육성 경험 공유 등을 그 내용으로 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한국관광 최고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와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관광도시 고령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분야에서도 앞서가는 선도도시로 인정받게 되었다. 전국에서 관광협의회에 대한 벤치마킹이 지속되고 있고 이번 공모에도 선정된 만큼 앞서가는 관광조직체계를 구축하며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북돋는 저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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