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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들녘환경심사委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5일(월)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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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1일 2019년 제2차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들은 면사무소에서 회의를 한 후 2019년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파이프 교체 지원 사업) 77농가를 대상으로 현지심사를 통해 참외 작업장, 농장주변 부직포, 각종 영농자재 등 무단 불법행위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영농적치물, 무단 점유행위 등이 있는 농가는 보조사업에서 제외하는 등 환경심사에 더욱 더 내실을 기하겠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벽진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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