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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생활문화센터에 내려온 ‘선녀와 나무꾼’
흥미로운 다양성축제 in 공동체 ‘으샤으샤’
문화가 있는 날…금수문화예술마을 주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5일(월)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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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있는 주간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흥미로운 다양성축제 in 공동체 ‘으샤으샤’프로그램이 내달 3일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를 위한 행동은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나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Play(카트레이싱, 세발자전거 세차장, 초크아트 둥글동글, 퀴즈:지구가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Place(인문학 강의 ‘월담, 선녀와 나무꾼을 논하다’. 성주생활문화센터 투어), People Art(거리극 선녀와 나무꾼, 예술교육과 체험, 설치미술)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흥미로운 다양성축제 in 공동체 으샤으샤’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성주군과 문화예술단체가 협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게 자유롭게 기획한 특색있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민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성주군은 금수면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지난달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2일까지 청소년 문화축제(6월1일 / 6월29일), 다양성축제(8월3일), 야밤나들이(8월31일), 여성연극제(11월2일) 등 총 5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문화가 있는 날’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성주군·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금수문화예술마을 주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있다.
참여신청 및 문의는 금수문화예술마을(054-931-5346, 이메일:9315348@hanmail.net)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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