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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고을마다 성주역 유치 홍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5일(월)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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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역 유치 초전면 홍보단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9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초전면 홍보단’을 운영했다.
이는 관내 복지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주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초전면 복지회관과 문덕리 경로당을 방문한 이한귀 초전면장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는 경북과 경남의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출발점이며 가야산 국립공원 중심의 체류형 관광산업 발전에 꼭 필요하다”며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 면장은 “사드배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5만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받들어 성주의 미래 100년을 밝힐 성주역 유치의 꿈을 이루어 내자”고 강조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역 유치 대가면 홍보단
성주역 유치 대가면 홍보단은 초복을 맞아 흥산2리, 용흥3리, 칠봉2리 등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민들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기원하면서 홍보지를 나눠주며 성주군의 최대 역점 시책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가면 홍보단은 지난달 말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대가면 추진협의회 위원과 담당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매주 홍보 사각지대인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성주역 유치 당위성 홍보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때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역 유치 선남면 홍보단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선남면 홍보단은 지난 12일 낙동강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소학2리 노인회를 방문을 끝으로 지난달 21일부터 3주간 진행된 홍보활동을 마무리했다.
홍보단은 이 기간동안 관내 30개 마을회관을 모두 방문해 성주역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홍보했다.
전 일정을 함께한 김건석 선남면장은“사드배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성주군민에게 성주역 유치는 필요하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반드시 성주역을 유치해야 한다”라고 전하며 공감대 확산에 주력했다.
한편 선남면은 각 마을단위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현수막을 지속적으로 게첨하고 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역 유치 가천면 홍보단
성주군 가천면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일 개최된 7월 정기 이장회의에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많은 행락객들이 대가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각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면 소재지 및 주요 도로변에 훼손된 현수막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성주역 유치 가천면 홍보단은 관내 복지회관 및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짐하였다.
김상억 가천면장은“지역의 미래를 위해 5만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한다”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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