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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고령 개진면 개포리 경로당, ‘라인댄스 교실’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화)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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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면 개포리 노인회(회장 정윤덕)는 지난 2일 개진면 개포리 경로당에서 2019년 경로당 취미여가 지원사업으로 ‘라인댄스 교실’을 개강했다.
지역노인의 건전한 취미생활 및 노인 여가문화 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라인댄스 교실’은 7월에서 11월까지 5개월 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개포리 경로당에서 운영되며, 고령군에서 다수의 강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 정다원 강사가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할 계획이다.
개진면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란 고사성어처럼 이번 ‘라인댄스 교실’을 통해 건강한 신체 활동을 함으로써 지역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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