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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크,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00만 원,
남부내륙고속철 고령역 유치기금 100만 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화)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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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대한테크(대표이사 김팔희)에서 지난달 29일 오전 동고령일반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해오면서 개업식 행사에서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00만원과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 기금 1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령으로 이전해 온 것을 환영하고 사업이 번창하고 지역주민 고용 등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고령군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지원을 받고도 턱없이 부족한 경우 지역사회의 민간자원을 연계해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는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을 운영 중이며, 정기후원 1구좌 3,000원으로 매월 1구좌 이상 후원 또는 부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일회성 후원제도가 있으며 누구든지 후원회원이 될 수 있다.
후원회원이 되고자 하는 분은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계(054-950-623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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