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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징검다리 행복센터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화)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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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지난 3월22일 선정된 ‘징검다리 행복센터’를 이 달부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관내 6개 마을에서 운영한다.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징검다리 행복센터’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선남·용암·가천·금수·초전·월항면이 선정됐으며 각 마을의 거점장소에서 매주 1회씩 분야별 전문강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징검다리 행복센터는 주민의 복지 욕구 충족과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써 각 마을별로 행정 및 복지정보서비스 원스톱 제공, 주민교육 .및 동아리 운영 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노래교실 및 요가 등 주민욕구에 맞춘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행,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사업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 중심의 공동체를 만들 예정이다.
사업수행기관인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명의 전담인력을 각 마을별로 배치해 매주 방문하고 지역 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각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해결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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