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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칠곡·완주군 산악회
산행대회 열고 “우정 나눴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화)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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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경북 칠곡군산악회(회장 김달경)와 전북 완주군산악회(회장 구자일)가 한 자리에 모여 산행대회를 열고 영·호남간 따뜻한 우정을 나눴다.
이날 양 지역 회원들은 청남대와 뿌리공원 방문을 통해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남병환)와 완주군협의회(회장 유정식)의 교류활동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산악회원 간 화합행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년 1∼2회 실시할 계획이다.
양 지역 회원들은 해마다 번갈아 가며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문화유적 및 관광지 답사 등으로 영·호남 상호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칠곡군협의회 남병환 회장은 “자매도시인 완주군과 민간차원의 문화교류행사를 더욱 확대해 지역간의 벽을 허물허 영·호남이 하나되는 선도적인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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