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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황금손’무료 안마서비스
성주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화)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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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김춘석)는 지난 1일 초전면 복지회관에서 ‘앞이 보이지 않아도 빛나는 우리 황금손’이란 슬로건 아래 찾아가는 무료 안마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무료안마서비스는 대한안마사협회와 경북시각장애인협회 성주지회 연계로 안마사 자격증을 구비한 안마사들의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완화하고자 추진됐다.
김춘석 센터장은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외에도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승합차량을 이용하여 소정의 이용자부담금으로 차량이동 및 장보기, 민원업무 등 동반보조를 지원하고 있으니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은 센터(933-8370)로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의료소외계층에 직접 찾아와 안마서비스를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휴식의 시간을 마련해 준 성주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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