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야산생태탐방원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칠곡군 지역 환경성 질환 아동 50여명 참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화) 14:39
|
|  | | ⓒ 경서신문 |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생태탐방원은 지난 5일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는 아토피, 비염 등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친환경 숲 체험, 전문가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건강나누리 캠프는 가야산생태탐방원, 칠곡군보건소, 순천향대부속구미병원 환경보건센터 등 3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칠곡군 지역 환아 50여명이 참가했다.
주요프로그램 내용은 환경성 질환교육, 숲 생태놀이, 아토피 개선을 위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가야산생태탐방원 윤홍근 부장은 “가야산생태탐방원은 환경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미래세대들이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