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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군수, 형식은 탈피 민생현안 광폭행보
취임 1주년 기념행사 없이 미래 100년 준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2일(화)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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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취임1주년을 맞은 이병환 성주군수는 형식적인 1주년 기념행사 등을 일체 하지 않고 민생과 현안을 위해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우선 군민의 부름에 답했다. 대장리 김지웅씨의 포도 농장을 방문해 농장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고민함은 물론, 같이 땀 흘리며 농촌의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태었다.
18일에는 성주참외산업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재의 생산량과 품질에 만족하지 않고 황금빛 성주참외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농민들과 소통했다.
이어 21일, 24일, 7월1일은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성주군의 미래 100년이 달려있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와 각종 현안을 설명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26일은 우리아이들이 꿈꾸는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을 모시고 행복교육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군정방향에 대한 소신과 성주군의 미래100년을 열어갈 현안들ㅇ르 제시했다.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1년보다는 앞으로의 100년이 중요하다. 국가균형발전의 핵심도시로 성장하고 생명문화도시로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며 6차산업을 선도하는 군민중심의 행복성주건설을 위해 맡은바 소명을 다하겠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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