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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한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고령군 성산면, 국가유공자 집 명패달기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2일(화)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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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면장 최영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6.25참전유공자회 성산면분회 이문출 회장을 비롯한 6.25참전유공자, 전상군경, 공상군경, 6.25무공수훈자 등 27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명패를 제작했으며, 성산면은 7월 초까지 직접 가구를 방문해 명패 보급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영철 성산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예우를 높이고 자긍심 고취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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