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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이용 더 편리해진다
고령군, 관리번호 부착 등 체계적 관리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2일(화)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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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관내 공중화장실 53개소에 대한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로 공중화장실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코자 관리번호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했다.
공중화장실 내 대변기, 소변기, 세면대에 관리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관리스티커에 부서별 관리인의 연락처를 기재, 파손이나 막힘 등의 고장 발생 시 이용객이 신고하면 신속하게 수리해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방문객 및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설물 관리와 관리용품 비치, 주기적인 청소상태 점검 등을 통해 청결하고 찾고 싶은 공중화장실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용객들도 내 집 화장실처럼 아끼고 소중하게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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