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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 맞춤형 통합사례관리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2일(화)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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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 관련 각 실과실무자들이 참석해 가정방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및 요보호아동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과 향후 지원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복지사각지대 해결은 위기가 있는 분들을 얼마나 빨리 발견하고 시의적절한 지원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 의견을 수렴하여 최선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 초부터 취약주민들의 가정에 방문하여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복지자원을 통해 적극적 지원을 하고 있다. 위기가구가 있는 경우 금수면사무소(☏930-776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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