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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참외수확 돕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2일(화)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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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지난달 27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산리 우성농원을 방문해 참외수확 및 잡초제거에 힘을 보탰다.
이날 면사무소, 농정과, 시설관리사업소 직원 및 인근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참외비닐하우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참외를 수확했다.
월항면 관계자는 “해마다 농번기에는 농촌 일손이 부족하여 농가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라도 농민들의 고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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