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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고산리 도랑살리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2일(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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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고산리(이장 송주섭) 주민들은 지난달 26일 하천정비 및 마을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고산리 도랑살리기’는 낙동강과 지방하천의 수질과 생태계 개선을 위해 주민과 행정, 민간단체가 협력해 마을도랑을 살리고 환경보전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마을은 마을벽화 그리기, 꽃길조성, 주민의식 교육, EM 배양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결과 타 지자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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