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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축제‘모든 청소년은 예술가’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2일(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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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는 관내 초·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축제 ‘모든 청소년은 예술가다’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했다. | ⓒ 경서신문 | |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있는 주간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소년 문화축제 ‘모든 청소년은 예술가다’프로그램이 지난달 29일 성주군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 에 ‘성주생활문화센터에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이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다양한 주제로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시작으로 성주생활문화센터 투어, 전시, 인문학 강의, 체험, 설치미술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는 ‘문화를 아는 아이로 키우자’라는 주제로 관내 초·중학생 60여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했다.
아동·청소년분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스마트폰을 떠나 오감만족을 통한 배움과 놀이에 대한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프로그램은 내달 3일 ‘흥미로운 다양성 축제 in 공동체 으샤으샤’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있는 주간에 열리는‘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무료로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문화관광과(054-930-6765), 금수문화예술마을(054-931-534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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