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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2일(화)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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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성주군지부(지부장 윤을주)는 지난달 25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5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진음식문화 정착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위생교육으로 식품위생법 해설과 정책방향 안내, 식중독 발생 예방과 친절서비스, 원산지 표시제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식품안전과 역량강화에 이어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과 이미지개선을 위한 친절서비스,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식품으로 인한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절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맛, 깨끗한 시설로 단장하여 맛과 영양이 가득한 식단제공으로 성주가 새롭게 변모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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