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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주최
대상 성주읍 정교부 씨 수상 영예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5일(화)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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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는 지난 14일 성주군민회관에서 ‘제5회 가정의 달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과 인구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4.16∼5.17일까지 성주관내에 거주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일반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6명의 입상자를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진 것.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바르게살기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당신은 내 인생의 샛별이었소’를 글제로 선택한 정교부(성주읍) 씨, 최우수상은 ‘성주댁 사애홍’이라는 글제를 선택한 사애홍(성주읍)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년 5월 ‘제1회 가정의 달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 후 지난해까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대회를 올해는 인구증가 정책으로 일환으로 일반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다문화가정과 향토부대 장병들까지 참여하는 뜻깊은 대회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회장 박인옥)는 평소 갈고 닦은 수어공연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홍준명 회장은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가족사랑에 대한 애뜻한 마음속에 갈수록 사라지는 효문화가 계승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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