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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사회단체協 ‘한마음, 한뜻’
임시회의 열고 지역발전 초석 다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5일(화)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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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홍준명)는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활동 추진상황 보고 및 홍보영상물 시청 △2019사업계획 논의 △성주역 유치 현수막 게시 △사회단체협의회 사무실 개소 등에 내해 논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당면 역점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5만 군민과 20만 출향인의 염원을 담아 성주역 유치가 결정되는 그 날까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이렇게 많이 참석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회단체가 있기에 항상 든든하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성주역을 반드시 유치하자”고 말했다.
홍준명 회장은 “올 하반기에는 사회단체협의회의 보금자리가 될 사무실을 개소한다”며 “성주역 유치의 중심이 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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