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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은 문화의 거리서 만나요
고령군, 평일 5일 장날 버스킹 공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5일(화)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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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고령 4·9 버스킹’행사를 지난 14일 첫 행사에 이어 19일에도 고령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했다.(※고령 문화의 거리 : 고령군보건소 앞)
버스킹은 6월부터 10월까지 4와 9로 끝나는 날 평일 16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7월 ~ 8월 제외)
행사내용으로는 버스킹, 문화예술 체험, 프리마켓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버스킹에는 어쿠스틱, 7080 통기타, 마임+무언극, 국악밴드, 색소폰, 관내 청소년 댄스동아리 등이 참여할 예정이고, 행사일에는 2팀이 버스킹을 펼치게 된다.
문화예술 체험으로는 작가와 함께 하는 티셔츠 그림 그리기 체험, 신비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체험, 전통의 멋을 체험할 수 있는 한지공예 체험,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 어른들을 위한 색깔 있는 악세사리 체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연계프로그램으로 프리마켓에는 핸드메이드 공예품, 재배한 농산물 등 다양한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버스킹 행사는 대가야읍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걷고 싶어하는 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관광객의 도심 유입과, 이를 통한 체류시간 증대 유도로 지역민 소득향상과 지역의 거리를 아름답게 꾸며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한편 고령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 문화의 거리가 걷고 싶어하는 거리, 4와 9로 끝나는 날 오후에는 상시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의처 : 고령군 관광진흥과 054)950-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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