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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농가들 돕기 팔 걷었다
고령 쌍림면, 양파 팔아주기 운동 전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5일(화)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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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면장 임영규)에서는 올해 양파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시장 불안 심리로 산지거래가 둔화함에 따른 대책으로 ‘고령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쌍림면에서는 120농가에서 74ha의 면적에 양파를 재배했으며, 생육기간 내내 기상여건 호조로 생산량이 급증해 가격하락과 거래둔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쌍림면 직원 전체가 자발적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양파 50만원 상당 80망(20kg)을 구입해 대창양로원, 성가의 집, 새마을반찬봉사 등 기관단체에 제공함으로써 작지만 관내 양파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향후 부녀회나 각종 단체에 적극 홍보해 고령양파 팔아주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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