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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각종 위원회 재정비’촉구
칠곡군의회 한향숙 부의장…5분 자유발언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5일(화)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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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한향숙 부의장은 지난 11일 열린 제25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 각종 위원회 문제점 및 재정비’를 촉구했다.
한 부의장은 ‘양성평등기본법’제21조에는 특정성별이 위촉 위원수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7개의 위원회에서 여성위원 수가 전무한 상태이며, 대다수의 위원회들이 이 기준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 3년동안 개최실적이 저조하거나 소관담당이 명확하지 않은 위원회를 재정비 할 것과 각종 심의위원회와 관련해 긴급을 요하거나 부득이한 사정을 제외하고는 서면회의를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심의위원회 선정 시 특정인이 편중되지 않고 선정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심도 있는 논의와 군민들의 알권리를 고려해 위원회 회의록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것을 촉구하면서 다양한 전문가나 사회활동가 등이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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