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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도 디지털 시대가 ‘성큼’
성산초교, 디지털교과서 및 e학습터 수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1일(화)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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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교 교육에서도 AR, VR 등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고령 성산초등학교(교장 진상배)의 경우 2019년 디지털교과서와 e학습터를 수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성산초교의 경우 6월 현재 디지털교과서는 3~6학년 대상으로 사회, 과학, 영어 과목을 활용하고 있으며, e학습터는 교과, 동아리, 기초학력 등 8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AR, VR과 같은 실감형 콘텐츠 등 디지털교과서의 다양한 기능과 디지털콘텐츠를 수업에 적극 활용,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사교육을 받을만한 곳이 없어 학생들이 방과후에 e학습터 교과수업 강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산초교 3학년 조 모 학생은 “AR과 VR로 공부하니까 교과서가 살아있는 것처럼 신기하고 수업이 재미있었다”고 했다.
진상배 교장은 “디지털교과서와 e학습터 활용 수업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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