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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교, 자유수호 웅변대회 최우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1일(화)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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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고령초등학교(교장 박상배) 강당에서 열린 제13회 고령군 자유수호 웅변대회에서 고령초교 연사로 나선 6학년 배대건 학생이 ‘분단국가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들의 자세’란 주제로 웅변에 나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이날 고령초교를 대표해 출전한 5학년 도지완, 곽민경 학생이 우수상을, 6학년 문유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해 출전한 학생 4명 모두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인 배대건 학생은 “우리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사회 발전과 평화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꾸준히 연습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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