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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노란발자국 설치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1일(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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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지회장 이인구)는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성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 연합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와 시가지 횡단보도 등에 설치한다.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 1m 밖에 정지선과 발자국 모양의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를 붙이고, 보행자가 그 위에서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안전장치다.
이인구 지회장은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20%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노란발자국 설치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횡단보도 대기를 습관화하여 어린이가 더 안전한 성주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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