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청춘남녀 만남의 장 이벤트
2030 연령대의 참가자 위한 다양한 청춘 힐링
결혼의 긍정적인 가치관 확산 및 분위기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1일(화) 15:59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5일 대가면 소재 카페 ‘소망의 뜨락’에서 2019년 청춘남녀 만남의 장 ‘러브라떼, 같이 마시러 갈래?’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바쁜 직장생활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지역 내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청춘남녀에게 건강한 만남의 장을 제공,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산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카페에서의 감성 만남을 테마로 기획됐다.
라떼타임, 실내·외 액티비티 게임, 바비큐파티 등 2030 연령대의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청춘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최종 커플매칭까지 진행한 결과 총 3쌍의 커플이 탄생했으며 향후 친목모임의 형태로 지속적인 만남을 유도해 사업 효과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한 참가자는 “평소 이성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바쁜 일상 때문에 기회가 없었는데 군에서 의미있는 사업을 추진해 줘 힐링도 되고 인연도 만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격려차 이벤트 현장을 방문한 이 만 성주부군수는 “역대 최저 혼인율·출산율 기록 등 만혼·비혼가구가 급증하는 사회분위기를 반전하고 청춘남녀 사이 결혼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 이벤트 사업을 통해 성주군의 청춘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