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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먹·자·쓰·놀’운동 실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수)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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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3일 금수면 명천2리에 위치한 가나안농장에서 면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살리기 등의 일환으로 먹·자·쓰·놀 운동을 펼쳤다.
이 운동은 성주군에서 지난해 연말부터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는 취지로 애향심과 지역사랑 고취는 물론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고자 범 군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이다.
갑숙 금수면장은 “먹·자·쓰·놀 운동과 더불어 금수가 관광지이니까 식당 등 식품접객업체에서 솔선수범 청결의식을 갖도록 찾아가는 클린지도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수면은 성주전통시장과 성주생명문화축제·성주참외페스티벌에서도 먹·자·쓰·놀 운동을 실천하고 홍보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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