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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多문화 이야기
성주 용암초,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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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초등학교(학교장 김명자)는 지난 4월부터 2개월에 걸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책과 함께 多문화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나라의 문화체험활동과 책읽기를 진행해 학생들이 다문화에 대한 문화적 격차를 좁히고 이해심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학교 관계자는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지난 두 달간의 체험을 통해 다함께 소통하고 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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