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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에는 이런 음식을 먹어요
고령교육지원청, 비상식량 체험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수)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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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달 29일 3층 소락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쟁 상황을 가정한 전투 비상식량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비상식량 시식은 전시상황의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고구마, 감자, 전투식량 등을 준비해 나눠 먹으며 실전 같은 을지태극연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시 상황의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청사 내에도 세계 각국의 비상식량을 전시해 학교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을지태극연습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윤석찬 교육장은 “이번 비상전투식량 급식이 유사 시 급식 지원이 불가한 상황을 고려한 실전적인 조치로서 의미가 있으며, 훈련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전시 식량을 먹는 것이 평시에 급식하는 것과는 달라 비상사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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