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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학부모 참여수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수)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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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조재국)는 지난달 30일 부모와 함께하는 참여수업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행복이 가득한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열린 부모 참여수업은 아동학대와 관련해 부모가 알아야 할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뒤 원아들과 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케이크 만들기 활동에서 원아들은 스스로 만지고, 맛보고, 냄새를 맡으며 다양한 재료로 창의적으로 케이크를 만들었다.
조재국 원장은 “어머니는 자녀의 첫 번째 선생님이며,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방법으로 가르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부모교육과 부모참여가 유치원 교육에서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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