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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벽진면, 영농폐기물 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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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달 31일 폐부직포 등 무단방치 된 영농폐기물 수거처리에 나섰다.
또한 폐기물 불법투기·방치금지와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에 대한 계도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영농폐기물 수거는 하천변, 배수로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해 농촌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장마·집중호우 시 각종 쓰레기의 하천·하구로의 유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행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영농폐기물 등 쓰레기를 무단방치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고 깨끗한 벽진 만들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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