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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장미거리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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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축제와 어울리는 다양한 볼거리 조성을 위해 장미거리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가면은 특수시책으로 장미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취약지 인부 및 노인일자리와 직원들이 합심해 면소재지 소공원 및 성주군 농산물유통센터 인근에 장미 5,000본을 식재했다.
대가면은 5월 한 달간을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의 달로 지정하고 각 사회단체는 물론 마을주민들에게 환경정화활동 및 아름다운 대가면 만들기에 나섰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가정의 달과 계절의 여왕인 5월 다양한 볼거리와 장미거리를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고장, 기억에 남는 큰집(大家)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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