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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농영농조합법인, 사랑의 반찬 나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수)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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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 천농 영농조합법인 진성공동체는 지난달 28일 금수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21회차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반찬 나눔은 현재까지 매월 관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3가구에 전해지고 있다.
천농 영농조합법인강흥찬 대표는 “어려운 이웃 분들과 함께 나누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진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서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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