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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환경지도자회 정기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수)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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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규)는 지난달 28일 금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 및 교육을 실시하고 성주군 최대 현안 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신입회원 소개, 연중활동계획 및 특수시책사업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깨끗한 성주 만들기’사업의 성공적 정착유도를 위해 설치된 재활용동네마당 활용방안과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위한 홍보도 이뤄졌다.
김성규 회장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지도자들이 모범이 되어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앞장서자”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친환경 행복농촌, 깨끗한 성주 만들기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서 주고 민과 관을 잇는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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