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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내일을 키우자
성주군, 저소득층 자립역량강화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4일(화)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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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달 31일 성주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희망키움 및 내일키움가입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인 홍석규 노후준비서비스팀장이 강사로 나서 ‘저축과 보험’이라는 주제로 목적별로 나눠보는 통장 쪼개기, 보험가입 시 알아야할 상식, 보험 리모델링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자립역량강화교육이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의 자립 자활의지를 향상시켜 빈곤층 조기탈피에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내일·청년희망키움통장은 본인이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정부지원금이 추가로 매칭되어 3년 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로 저소득 계층의 탈빈곤·탈수급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상품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대상의 희망키움통장Ⅱ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위한 내일키움통장 △근로능력이 있는 청년 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키움통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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