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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북문화, 생생한 숨결을 느껴요
성주 초전초 봉소분교장, 경북역사문화체험학습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8일(화)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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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초전초등학교(교장 조재국) 봉소분교장은 지난 23일 2∼6학년 9명 학생들이 ‘경북역사문화체험’이라는 주제아래 경상북도청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권정생 동화마을을 돌아보는 프로젝트학습형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교과서에 머무는 배움을 넘어 교실 속 배움을 학생들 일상으로 확장하고자 진행된 이번 역사문화체험에서 2학년 ‘시 쓰기’, 4·6학년 ‘우리 고장의 중심지와 인물’, 5학년 ‘영화프로젝트’를 테마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선택, 진행했다.
경북도청에서는 도청해설사의 안내로 새로 이전한 경북도청의 내외관을 둘러보고 경북도청 건립에 반영된 우리 경북의 정신과 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일제강점기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경북의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살펴보며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현장학습에 참가했던 김승준 학생은 “학교에서 배웠던 우리 고장의 중심지와 역사적 인물 등을 실제로 나와서 살펴보니 책으로만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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