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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용접불티 조심하세요
고령소방서, 건축공사장 화재위험 점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8일(화)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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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건축공사장에 용접 및 용단작업 중 발생한 불티에 의한 화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관내 건축공사장 9개소에 대해 용접불티 주의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건축공사장의 경우 용접작업 중 주변에 가연물이 많이 적치돼 있어 여기에 조그만 불티가 튀어도 화재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용접작업을 할 경우 주변 10m 이내에는 가연물을 제거해야 한다.
또한 작업자로부터 5m 이내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는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의 경우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건조한 봄철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큰 만큼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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